25년 2월 18일의 움직임(수영, 요가)

📅 날짜: 2025년 2월 18일 (화)
📍 자유 수영 : 6시 새벽 수영

📍 요가 클래스: 하타

 

수영 기록

• 🏁 총 거리: 850m
• ⏱️ 운동 시간: 31분
• 🏊‍♂️ 스타일: 자유형 
• 💪 컨디션: 🟡 보통
• 🌊 오늘의 느낌
  • 저번보다는 시간도 거리도 조금 더 했네
  • 딱 느낌, 처음 한 두바퀴는 어깨 팔이 무겁다가 몇번 돌다보면 조금씩 풀리는 느낌을 받음

📌 🔥 개선할 점
✅ 물 저항 덜 받기 위해 어깨 롤링 신경 써서 하기, 이걸해야 오래 수영 할 수 있는 것 같음

 

🧘‍♀️ 요가 클래스 기록

• 🧘‍♀️ 오늘의 아사나
  • 우스트라아사나 (Ustrasana)
    • 우스트라는 낙타라는 뜻이다. 
    • 바닥에 무릎을 꿇고, 넓적다리와 발을 모으고, 발가락은 뒤로 향하게 한다. 초심자는 허벅지와 다리를 벌려서하면 조금 수월하다. 핵심은 허벅지의 기반이 무너지면 안된다.
    • 손바닥을 엉덩이 위에 놓고 숨을 들이마시고 내시며 후굴 동작을 만든다.
    • 가능하다면 손바닥을 발다박에 놓는다.
    • 손바닥을 발을 누른다. 머리를 위로 젖히고, 허벅지를 앞쪽으로 쭉 미는 힘을 가진다.
    • 엉덩이를 수축시키고, 등과 척추을 위로 쭉 뻗어내는 느낌을 갖는다.
    • 이 동작에서 호흡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
    •  

• 💡 수업 중 느낀 점
  • 내전근 안쪽 근육이 타이트하다
  • 엉덩이 속근육도 타이트함을 느낀다.

나비자세 할때 허벅지 안쪽 근육이 많이 짧은 느낌이 듬

 

 

📌 🔥 다음 클래스 때 신경 쓸 점
✅ 후굴 동작 만들 떄 호흡 가능한 범위에서 고개를 뒤로 보내보자

 

💭 오늘의 움직임을 마치며

오늘 수영은 레인 선택이 애매해서 조금 힘들었다.
중급자 레인은 천천히 가시는 분들이 많고,
상급자 레인은 너무 빠른 페이스라 적응하기 어려웠다.

수준을 끌어올리려면 결국 상급자 레인에서 쫓기듯이라도 가야 하지 않을까.
좀 더 속도감 있게 훈련하려면 그곳에서 버티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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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하는 자유수영의 즐거움

강습반 회원님들도 자유수영에 많이 나오셨으면 좋겠다.
같이 훈련하는 건 아니고, 특별히 대화를 나누는 것도 아니지만,
자유수영에서 익숙한 얼굴을 보면 괜히 반갑다.

요가도 마찬가지.
수련원에 사람들이 많으면, 그 안에서 자연스럽게 좋은 에너지를 받는 기분이 든다.
함께하는 공간 속에서 혼자 하는 운동이지만, 외롭지 않은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