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짜: 2025년 2월 3일 (월)
📍 수영 강습: 초급반 1주 차 (배영발차기)
📍 요가 클래스: 아쉬탕가
🏊♂️ 수영 강습 기록
- 🏊♂️ 오늘 배운 내용
- 킥판 잡고 발차기~
- 킥판 양팔로 잡고 사이드킥
- 💡 강습 중 느낀 점
- 양팔에 킥판 잡고 사이드킥은 처음해보았는데, 하체에 자극이 제대로 왔음
📌 🔥 다음 강습 때 신경 쓸 점
✅ 자유형 할 때 고개를 너무 푹 숙이지 않기
✅ 사이드킥 할때 어깨와 고개에 신경 쓰
🧘♀️ 요가 클래스 기록
- 🧘♀️ 오늘 배운 동작
- 부자피아사나
- 바카아사나나
- 💡 수업 중 느낀 점
- 손목의 힘이 많이 부족함을 느낌
- 코어의 힘도 많이 부족함
- 웃티타 하스타 파당구쉬타아사나에서 다리 드는게 이렇게 힘들 줄이야
📌 🔥 다음 클래스 때 신경 쓸 점
✅ 호흡에 집중하고 회사 생각을 호흡에 날리자
✅ 점프 스루, 점프 백 때 복부의 힘 뽝!
💭 오늘의 움직임을 마치며
🔥
드디어! 새벽 수영을 시작했다.
오랜만에 이른 아침을 맞이하며 수영을 하고 출근했더니, 하루 종일 피로감이 느껴지긴 했지만, 기다린 만큼 값진 시간이었다. 내일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중급반에 들어가고 싶었지만 자리가 없어 초급반에서 다시 시작하게 된 점이 조금 아쉽긴 했다. 하지만, 새로운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겸손하게 하나하나 다시 배우기로 했다. 기본기를 더 탄탄하게 다질 기회라고 생각하니 오히려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
수영을 새벽으로 옮긴 것, 그리고 다시 시작한 요가.
정말 오랜만에 매트 위에 서니, 아사나 하나하나가 더 소중하게 느껴진다.
오랫동안 굳어 있던 몸으로 다시 아사나를 하려니, 예전에는 가볍게 해냈던 동작들이 생각보다 힘겨웠다. 하지만 조금씩 다시 해낸다는 느낌이 기쁘다.
매트 위에서의 시간은 여전히 나를 위로해준다. 몸과 마음이 다시 깨어나는 기분이다.
'오늘의 움직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5년 2월 8일의 움직임(수영) (0) | 2025.02.08 |
---|---|
25년 2월 7일의 움직임(수영, 요가) (0) | 2025.02.07 |
25년 2월 6일의 움직임(러닝머신) (2) | 2025.02.06 |
25년 2월 5일의 움직임(수영) (0) | 2025.02.05 |
25년 2월 4일의 움직임(수영, 요가) (0) | 2025.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