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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움직임

25년 2월 4일의 움직임(수영, 요가)

📅 날짜: 2025년 2월 4일 (화)
📍 자유 수영 : 6시 새벽 수영
📍 요가 클래스: 하타

 

 

수영 기록

  • 🏁 총 거리: 워치를 못차고 나가서 거리 측정 못함, 1km 못채운 것 같음
  • ⏱️ 운동 시간: 25
  • 🏊‍♂️ 스타일: 자유형 
  • 💪 컨디션: 🔴 피곤함
  • 🌊 오늘의 느낌
    • 자유형만 하고 옴, 50m만 가도 호흡이 부족함을 느낌, 턴 연습을 제대로 못함

📌 🔥 개선할 점
✅ 자유형 팔동작, 특히 물 속에서 당겨오는 팔 동작이 할때마다 다름

 

🧘‍♀️ 요가 클래스 기록

  • 🧘‍♀️ 오늘 배운 동작
    • 에카 파다 갈라바사아나(완전 처음 해본 자세, 4자 다리 만드는거 나에게 큰 어려움이다. 우선 처음 만나는 아사나였기에 그건에 의의를 둔다)
  • 💡 수업 중 느낀 점
    • 늘어난 뱃살 때문인지 트위시트 동작이 많이 부족함을 느꼈다. 식단 조절의 필요성을 확실히 느낀다.
    • 후굴의 핵심은 허리보단 하체!, 허벅지의 기반이 후굴을 만드는 것 같다.
    • 남과 비교하지 않는 나의 수련을 하길

📌 🔥 다음 클래스 때 신경 쓸 점
✅ 여전히 코어의 힘을 잘 다루지 못하므로 코어의 집중 할수 있도록!

💭 오늘의 움직임을 마치며

새벽 수영 이틀 차

일어나는 것부터 쉽지 않았다. 🥱
오늘은 자유수영이라 혼자 천천히 자유형을 연습하면서 새벽에 익숙해지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새벽 수영을 시작한 나 자신을 격려하는 의미로 새로운 수모를 하나 구매했다.
검정색 수모를 갖고 싶었는데, 마침 우주선 디자인과 색감이 너무 마음에 드는 걸 발견! 🚀✨
내일 강습 때 이 수모를 쓰고 수영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신난다.

 

하타 요가, 오랜만의 후굴 동작

오랜만에 하는 후굴(Backbend) 동작이였지만 비교적 잘 이어진 것 같아서 조금 놀랐다.
아무래도 최근 러닝과 수영을 꾸준히 하면서 하체가 다져진 덕분인지, 요가에서 자연스럽게 보조운동 효과를 얻은 듯하다.

요즘 확실히 느낀다.
어떤 운동이든 다른 운동의 보조운동이 되면서 부족한 점을 채워주고, 움직임을 더 유연하게 만들어 준다.
수영, 요가, 러닝—각각 따로 하는 운동 같지만 결국 하나로 연결된다는 게 참 흥미롭다.